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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 창고 2곳 잇따라 불 지른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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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흥덕경찰서는 창고 2곳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주서 창고 2곳 잇따라 불 지른 40대 검거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서원구 현도면 자신의 집에서 50m가량 떨어진 B씨의 집에 딸린 창고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약 1시간 뒤 자신의 집 창고에도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질렀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창고 2곳의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인해 6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창고 2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수상히 여긴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우울증이 있는 A씨는 특별한 이유 없이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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