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지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지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만남을 거론했다.

그는 "한일 관계가 개선되는 것을 주시하는 과정에서 두 정상의 만남은 고무적인 신호(encouraging sign)"이라고 말했다.

스틸웰 차관보는 6일 서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연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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