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아베 11분 환담…"대화 통해 현안 해결하자" 입력2019.11.05 00:21 수정2019.11.05 00:2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 전 환담하고 있다. 두 정상이 별도로 만난 것은 작년 9월 이후 13개월여 만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두 정상은 한·일 관계가 중요하며 양국 관계 현안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정부 "한일간 문제 관련 원칙적 입장 확실히 전했다" 文대통령-아베 총리 11분 대화…日언론 '청구권협정 입장 불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4일 태국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예정에 없던 대화를 한 것과 관련해 일본 측은 현안에 ... 2 문 대통령 "필요하면 고위급 협의"…아베 "모든 방법 통해 해결 모색" 문재인 대통령이 4일 태국 방콕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단독 환담을 했다. 두 정상의 회동은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린 정상회담 이후 13개월 만이다. 이번 만남이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심화... 3 '문재인정부 국정성과와 향후과제 토론회'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주최한 '문재인정부 국정성과와 향후과제' 토론회에서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정해구 정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