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8개월 만 신곡 발매…'시든 꽃에' 히트 이을까
가수 '흰'(HYNN) 박혜원(21)이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비오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일 흰이 발라드곡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를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낸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이후 8개월 만이다.

4단 고음이 특징인 이 노래는 발표한 지 반년 만에 빛을 봤다.

라이브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며 지난 9월 음원차트 정상까지 올랐다.

흰의 신곡은 1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