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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필드(091440)
10월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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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뉴스] 텔레필드 월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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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 Award 2019’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10/24)
; 당사는 지난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oT Awards 2019”에서 사물인터넷 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 하였다.

당사가 10월24일에 개최된 “IoT Awards 2019”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자로 선정된 것은 자체 개발한 IoT기반 실시간 통합관제 플랫폼을 전국 지자체 등에 공급 및 구축하여, IoT 서비스 전국적인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노인중〮증환자 등 첨단정보기술에 소외된 계층에게도 첨단기술의 수혜가 가능하게 한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사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보건복지부가 추진해온 응급안전돌보미 사업에 댁내시스템 공급자로 참여하여 전국 100여개 지방자치단체에 약 5만여 세대에 장비를 공급하였으며, 2019년 4월 강원도에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회사가 강원도 지역에 공급한 응급안전돌보미 댁내시스템을 통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이 인명피해 없이 전원 대피·구조된 바 있다. 당시 산불 발생 지역인 고성, 속초, 동해, 강릉 1,500가구에 화재감지기, 가스누출감지기 등 5개의 IoT센서를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설치 운용 중에 있었으며, 2019년 4월 5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해당 장비가 설치되었던 가구 중 10가구는 전소되고 18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나, 화재 발생 시 센서를 통해 소방서 및 지자체, 지역센터로 화재경보가 울려 28가구의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최근에는 당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Emergency Safety Care(ESC) IoT 서비스플랫폼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주민돌봄 서비스”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41개의 유인도와 110개의 무인도의 도서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통영시의 노후화된 서비스플랫폼을 고도화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어린이, 경로당, 집체시설,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및 사고발생 시 국민의 안전 보장과 골든타임 확보 등에 기여하고 있다.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