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장관 물러났으니 정쟁에서 조국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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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수처와 선거법 문제 집중해야
서울대 학생들은 복직 반대 움직임
서울대 학생들은 복직 반대 움직임
서울대 교수 출신인 조 전 장관은 사퇴 직후 팩스로 복직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과거 폴리페서(politics+professor의 합성어‧정치교수)로 인해 학생들 학습권이 침해된다고 비판했었다. 조 전 장관 휴직과 복직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는 까닭이다.
그러나 이 최고위원은 "원래 누구든 직을 내려놓으면 형사적으로 문제되는 일이 아닌 이상 정쟁에서는 놓아주는 것이 통례"라며 "이제 공수처와 선거법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에 임명되면서 교육공무원법 제44조에 따라 학교에 휴직계를 냈고, 올해 8월 1일 자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에 복직했다. 그러다 지난 9월 9일 법무부장관에 임명되면서 복직 한 달 만에 다시 휴직원을 냈다.
한편 서울대 동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는 조 전 장관의 복직을 두고 찬반 투표가 진행됐다.
1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투표에 참여한 1221명 가운데 1180명(96%)이 '반대'를 택했고, '찬성'은 19명(1%)뿐이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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