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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총리, 삼성전자 시안공장 방문…협력 필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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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16일 "리커창 중국 총리의 삼성전자 시안 공장 방문은 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김동원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주 초 리커창 총리가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을 시찰했다"며 "이는 삼성전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미중 무역협상의 장기화 국면 속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메모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차세대 IT 시장 진입을 위해 한국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협력과 이를 통한 투자 확대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중국 내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 세계 반도체 3사의 반독점 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리커창 총리의 방문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반도체 공장인 삼성 시안 공장은 1기 생산라인에 108억달러가 투자됐고, 150억달러가 투자된 2기 생산라인은 올해 11~12월 신규 가동을 준비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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