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평일에 더 저렴한 프로모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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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렌탈기업 쏘카가 평일에 더 합리적인 요금으로 차를 이용할 수 있는 '쏘카만 있어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말이나 휴일이 아닌 평일에 차를 대여하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했다. 가을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은 KTX와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지역 교통 거점을 통해 쏘카 차로 환승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구체적으로 경형과 준중형 기준으로 30~38시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평일 1박2일 대여료 4만9,000원을 내면 된다. 대상 차종은 더 뉴 레이와 아반떼AD, 올뉴K3 등을 포함해 11종이다. SUV 및 중형차는 5만9,000원만 내면 1박2일 이용이 가능하다. 이 역시 30~38시간 사용하는 소비자가 대상이며 차종은 코나와 티볼리, 싼타페 등을 포함해 13종이다.
한편, 해당 프로모션의 쿠폰이 적용되는 차의 대여 일정은 10월14일 오전 11시부터 10월28일 오전 9시까지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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