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유병자 보험가입 문턱 낮춰
생명보험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상품 가입이 제한됐던 유병자의 보험가입 기준을 지속적으로 완화해 보험가입 문호를 확대하고 있다. 2018년 7월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10대 과제인 실손의료보험의 보장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명보험사 최초로 유병자 실손의료보험 상품인 ‘간편가입 실손보험’을 출시했다. 치료이력 단축, 중대질병범위 축소 등 가입 조건을 완화하고 간편고지 방식을 통해 가입할 수 있어 유병자 고객의 보험가입 문턱을 낮췄다. 이번 조사에서 생명보험 산업에서는 삼성생명이 81.1점으로 15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한화생명은 79.8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교보생명(77.7)은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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