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유병자 보험가입 문턱 낮춰
삼성생명은 1957년 창립 이후 60여 년간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금융 파트너로서 보험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뢰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보험거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 고령고객 등 금융취약계층 대상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험가입-계약유지-보험금 지급 등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오고 있다.

삼성생명은 상품 가입이 제한됐던 유병자의 보험가입 기준을 지속적으로 완화해 보험가입 문호를 확대하고 있다. 2018년 7월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10대 과제인 실손의료보험의 보장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명보험사 최초로 유병자 실손의료보험 상품인 ‘간편가입 실손보험’을 출시했다. 치료이력 단축, 중대질병범위 축소 등 가입 조건을 완화하고 간편고지 방식을 통해 가입할 수 있어 유병자 고객의 보험가입 문턱을 낮췄다. 이번 조사에서 생명보험 산업에서는 삼성생명이 81.1점으로 15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한화생명은 79.8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교보생명(77.7)은 3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