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통계청 새 보금자리…'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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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 근무 인력 370여명…이르면 이달 말부터 입주 시작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과 호남지방통계청이 입주할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건립 공사가 완료돼 이르면 이달 말부터 입주한다.
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광주 서구 동천동에 2017년 12월 착공한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 건립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청사동과 실험동으로 구성된 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374억원이 투입됐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공사 완료 확인 과정을 거쳐 건축물대장에 등재되면 관련 기관 입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공공건물은 민간건물과 달리 관할 자치단체의 사용(준공) 승인을 받지 않고 공사통보 확인과정을 거친 뒤 건축물대장을 발급한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근무 인력이 299명인 호남지방통계청은 10월 말, 77명인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11월 말에 입주할 예정이다"며 "정확한 날짜는 다음 주 실무진 회의에서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서구 농성동에서, 호남지방통계청은 서구 유촌동 청사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광주 서구 동천동에 2017년 12월 착공한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 건립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청사동과 실험동으로 구성된 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374억원이 투입됐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공사 완료 확인 과정을 거쳐 건축물대장에 등재되면 관련 기관 입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공공건물은 민간건물과 달리 관할 자치단체의 사용(준공) 승인을 받지 않고 공사통보 확인과정을 거친 뒤 건축물대장을 발급한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근무 인력이 299명인 호남지방통계청은 10월 말, 77명인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11월 말에 입주할 예정이다"며 "정확한 날짜는 다음 주 실무진 회의에서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서구 농성동에서, 호남지방통계청은 서구 유촌동 청사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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