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상사, 자원 부진에도 물류 선방"-하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금융투자는 4일 LG상사에 대해 "석탄가격 하락 등으로 자원부문의 이익 감소를 물류부문이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 '2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고열량탄과 저열량탄 가격의 스프레드가 축소되면서 자원부문의 이익감소가 불가피해졌다"며 "다만 가격 하락 둔화가 확인되면서 추가적인 부진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류부문은 LG그룹사 해외공장 투자 사이클에 맞춰 영업이익률 3%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은 매출 2조6000억, 영업이익 381억원을 예상했다. 전년 대비 매출 1.1% 증가, 영업이익 18.9% 감소한 수치다.

    유 연구원은 "자원부문은 2분기 팜 관련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석탄가격 하락에 따른 부진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석탄시황 민감도 축소를 위한 트레이딩 물량 증가가 예상되고 장기적 관점에서 GAM 생산량 증가, 팜농장 추가인수 등으로 자원 부문 실적은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면서 "중국 완투고 광산 생산 재개로 2020년 지분법 이익도 일부 개선될 수 있다"며 "물류부문은 LG그룹사 해외공장 투자 사이클에 맞춘 지속적인 외형 성장 등으로 3% 수준의 이익률이 유지될 수 있다. 자원의 부진을 물류가 만회할 것"이라 설명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2019 한경스타워즈 출사표]하나금투 브라더 "중기·단기 종목 병행 투자할 것"

      "올 하반기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도한 하락에 따른 가격(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입니다. 주식에 투자하기에는 적기입니다."올해로 24년째를 맞은 '2019 하반기 한경 스타워즈 실...

    2. 2

      "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5510억 전망"-하나

      하나금융투자는 1일 우리금융에 대해 "3분기 추정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5510억원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최정욱 하나금...

    3. 3

      하나금투·메리츠↑…NH·미래에셋↓

      증권사별 부동산금융 사업 전략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가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 업무를 대폭 확대한 반면 일부 대형사는 경기 하강 위험에 대비해 관련 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