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와 불이 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우디 정부는 2009년 3월부터 73억 달러(약 8조8천억원)를 들여 지난해 9월 중동 첫 고속철인 하라마인 고속철도를 개통했다.
450㎞ 길이의 고속철은 이슬람 성지 메카와 메디나를 왕복하면서 사우디의 경제 중심지 제다를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압둘라국왕 경제시티를 지나는 노선으로, 메카 성지순례객의 편의를 위해 건설됐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