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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부산, 광주와 다시 5점차…전남 바이오 38초만에 벼락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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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박종우·이정협 연속골+최필수 '선방 쇼'로 부천 원정서 2-0 승리
    전남은 바이오·김경민 득점포로 안양 2-0 제압
    K리그2 부산, 광주와 다시 5점차…전남 바이오 38초만에 벼락골(종합)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우승 꿈을 포기하지 않은 2위 부산 아이파크가 부천FC를 꺾고 선두 광주FC를 승점 차를 다시 5로 좁혔다.

    부산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19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2분 만에 터진 박종우의 선제 결승골로 리드를 이어가다 후반 41분 이정협의 추가골로 승부를 더 기울였다.

    부천의 파상공세를 '선방 쇼'로 무력화한 골키퍼 최필수의 활약도 부산의 승리에 큰 힘이 됐다.

    5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뒤 지난 23일 광주와의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이긴 부산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거둬 시즌 성적이 15승 11무 4패(승점 56)가 됐다.

    광주(17승 10무 3패·승점 61)와 승점 차는 5로, 역전 우승 및 K리그1(1부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위한 경쟁을 계속 이어갔다.

    7위 부천은 9승 9무 12패로 승점 36에 머물렀다.

    일찌감치 균형이 깨졌다.

    K리그2 부산, 광주와 다시 5점차…전남 바이오 38초만에 벼락골(종합)
    전반 2분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공을 김진규가 감각적인 뒤꿈치 패스로 흘려줬고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박종우가 오른발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부산 수비가 느슨해진 틈을 타 부천이 수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15분 김륜도, 전반 19분 조수철, 전반 31분 김한빈의 연이은 슈팅을 최필수가 눈부신 선방으로 다 걷어냈다.

    후반 들어서도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부산은 후반 35분 한지호의 슈팅이 부천 골키퍼 최철원에게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후반 41분 이정헙의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오른쪽 측면에서 스로인으로 시작된 공격에서 수비진 실수를 틈타 로물로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강력한 슈팅을 골키퍼 최철원이 쳐냈다.

    하지만 골문으로 달려들던 이정협이 재차 밀어 넣어 부천의 추격 의지를 꺾어 놓았다.

    K리그2 부산, 광주와 다시 5점차…전남 바이오 38초만에 벼락골(종합)
    8위 전남 드래곤즈는 안방 광양전용구장으로 3위 FC안양을 불러들여 2-0으로 이기고 최근 3무 1패 뒤 5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전남은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38초 만에 바이오의 헤딩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안양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정재희가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 누구 하나 걷어내지 못해 원바운드로 골문 앞에 있던 바이오에게 연결됐다.

    바이오는 노마크 상태에서 머리로 받아 넣었다.

    한국프로축구 정규리그 역대 최단 시간 득점은 2013년 10월 5일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수원 삼성의 곽광선이 17초 만에 기록한 자책골이다.

    2부리그에서는 2016년 9월 11일 K리그 챌린지 FC안양 소속의 김대한이 서울 이랜드전에서 전반 23초 만에 골을 넣은 적이 있다.

    컵대회를 포함하면 2007년 5월 23일 인천 유나이티드 방승환이 포항전에서 작성한 11초가 한국프로축구 통틀어 역대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이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안양은 이후 뜻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

    후반 27분에는 류언재의 슈팅이 전남 골키퍼 박준혁의 손을 스쳐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골 운도 따르지 않았다.

    전남은 후반 29분 안양 수비수 맞고 굴절된 공을 김경민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터닝슛으로 연결해 승리를 확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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