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욕 메츠 알론소, 53호 홈런 폭발…신인 최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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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25)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알론소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3회 말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53호 홈런을 친 알론소는 2017년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가 수립한 역대 신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52개)을 넘어섰다.
알론소는 신시내티 레즈 에우헤니오 수아레스(49개)에게 4개 차로 앞서며 메이저리그 홈런왕 자리도 예약했다.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신인 선수가 단독 홈런왕을 차지한 적은 없었다.
팀 조던(1906년)과 마크 맥과이어(1987년)는 신인으로 공동 홈런왕에 올랐다.
알론소는 사실상 내셔널리그 신인왕 자리도 예약했다.
/연합뉴스
알론소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3회 말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53호 홈런을 친 알론소는 2017년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가 수립한 역대 신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52개)을 넘어섰다.
알론소는 신시내티 레즈 에우헤니오 수아레스(49개)에게 4개 차로 앞서며 메이저리그 홈런왕 자리도 예약했다.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신인 선수가 단독 홈런왕을 차지한 적은 없었다.
팀 조던(1906년)과 마크 맥과이어(1987년)는 신인으로 공동 홈런왕에 올랐다.
알론소는 사실상 내셔널리그 신인왕 자리도 예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