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자회사 미토텍글로벌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핸디소프트가 존속회사로 남고 미토텍글로벌은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핸디소프트 1대 미토텍글로벌 0이다.

합병 기일은 올해 11월 29일이다.

핸디소프트는 합병 목적을 "양사의 경영 효율성 제고와 기업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한편 핸디소프트는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경기 성남 분당구에서 서울 강남구로 본점 소재지를 변경했다고 이날 별도로 공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