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는 박종호 회장이 아들인 박진오 대표이사에게 주식 50만주를 증여해 최대주주가 박종호 회장에서 박진오 대표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박종호 회장의 지분은 24.06%에서 19.55%로 줄었고 박진오 대표의 지분은 18.09%에서 22.60%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