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첨단 R&D 거점시설 들어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서울시 심의 통과

    서울시 품질시험소 별관부지에 인공지능(AI) 중심의 첨단 연구개발(R&D) 거점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우면동 141번지 일대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품질시험소 별관부지에 연면적 1만1천318㎡,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첨단 R&D 앵커시설을 만드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AI 우수 인재 양성과 특화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날 회의에서는 암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안은 지난 4월 올림픽로 일대 역사문화미관지구가 폐지되고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가 신설됨에 따라 올림픽로변(양측 18m)의 건축물 높이 계획을 4층 이하에서 6층 이하로 높이고, 건축물 불허용도를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높이 계획이 변경돼 좀 더 자유로운 건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밖에 신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및 사러가시장 일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논현동 40번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보류됐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첨단 R&D 거점시설 들어선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필라테스 가맹 사기 의혹' 양정원, 오늘 경찰 출두

      필라테스 강사 겸 인플루언서 양정원(37)이 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사기 및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다.양정원은 이날 가맹점주들과의 대질조사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수사 무마 의혹'을 전면 부인할 방침이다. 양정원은 2024년 12월 한 차례 불송치 처분을 받았으나 남편의 경찰 접대 정황이 불거진 후 수사가 재개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양정원의 남편인 재력가 이모씨가 강남서 수사1과 팀장이었던 A 경감 등에게 수사 편의를 대가로 향응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했다.검찰은 이씨가 사적으로 금품을 건네 수사 결과를 뒤바꿨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뇌물공여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 중이다. 반면 양정원은 남편의 경찰 접촉이 신속한 사건 처리를 요청하기 위함이었을 뿐, 실제 수사 결과와는 무관하며 본인은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2024년 7월 가맹점주들이 고소를 하면서 알려졌다. 점주들은 양정원과 본사가 직접 교육한 강사진 파견을 약속했으나 구인 사이트 인력을 배정했고, 2600만원 상당의 기구를 직접 개발한 것처럼 속여 6200만원에 강매했다고 주장했다.당시 강남서 수사1과는 양정원이 가맹사기 혐의와 연관성이 낮다고 봐 불송치했으나, 수사2과는 관련자 소재 파악 후 올해 초 수사를 재개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양정원은 입장문을 통해 "해당 프랜차이즈와 모델 계약을 맺었을 뿐 가맹 사업 운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현재 유착 의혹을 받는 A 경감 등은 직위 해제됐으며, 검찰은 지난달 말 강남서와 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대질조사에서 양정원과 학원 대표 등을 상대로 가맹

    2. 2

      [속보] 화물연대-BGF로지스, 잠정 합의…조인식 예정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는 29일 BFG로지스와 단체합의서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5시께 BGF리테일의 물류 자회사인 BGF로지스와 교섭을 통해 이 같은 합의를 도출했다고 발표했다.정식 조인식은 화물연대 내부 절차를 거친 후 이날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화물연대는 정식 조인식에서 합의서 체결 후 바로 주요 센터 봉쇄를 해제한다고 전했다.화물연대는 운송료 인상과 휴무 확대, 손해배상 청구 금지,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전면 취소 등을 BGF로지스 측에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조합원 사망사고 이후 갈등을 겪고 있는 화물연대와 BGF 간 교섭을 중재하기 위해 노동부 진주지청을 찾았다.이번 사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32분께 진주 CU 물류센터 앞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비조합원이 운전하던 화물차가 화물연대 조합원들을 치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며 촉발됐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3. 3

      윤석열 '체포방해' 오늘 항소심 선고…내란전담재판부 첫 결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가 29일 나온다.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1심과 마찬가지로 생중계된다.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국무위원 9명의 계엄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직권남용 등)도 있다.계엄 해제 후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부서(서명)한 문서에 의해 계엄이 이뤄진 것처럼 허위 선포문을 만들고, 이후 이를 폐기한 혐의(허위 공문서 작성)도 적용됐다.1심은 윤 전 대통령의 주요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과 윤 전 대통령 측이 나란히 항소하면서 해당 사건은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가 심리하는 1호 사건이 됐다.이날 윤 전 대통령의 채상병 수사외압 사건 첫 정식 공판도 열린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