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임은지, 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식 우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성찬(명지대)과 임은지(한국체대)가 제73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홍성찬은 25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임성택(순천향대)을 2-0(6-3 6-3)으로 제압했다.
4학년인 홍성찬은 올해 춘계연맹전과 전국학생선수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대학 최강자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전날 같은 학교 한재석과 함께 복식에서도 우승한 홍성찬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임은지가 같은 학교 후배 박수빈을 2-0(6-2 6-2)으로 물리쳤다.
/연합뉴스
홍성찬은 25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임성택(순천향대)을 2-0(6-3 6-3)으로 제압했다.
4학년인 홍성찬은 올해 춘계연맹전과 전국학생선수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대학 최강자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전날 같은 학교 한재석과 함께 복식에서도 우승한 홍성찬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임은지가 같은 학교 후배 박수빈을 2-0(6-2 6-2)으로 물리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