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1월 국내 첫 팬미팅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이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11월 23~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컬러 온 미'(COLOR ON ME)란 타이틀로 팬클럽 다니티(DANITY)를 만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를 낸 뒤 세계 팬들과 만나는 투어다.

지난달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팬들과 만났으며 필리핀 마닐라와 홍콩에서도 만남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강다니엘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 일정과 안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