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행복의 진수' 대만 가오슝 영화제 초청
JTBC는 배우 공명-박소진 주연 2부작 드라마 '행복의 진수'가 대만 가오슝 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공명 분)의 작은 행복들을 그린 내용이다.

지난여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초청돼 영화 버전으로 선공개됐다.

대만 가오슝 영화제는 다음 달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영화제에는 '행복의 진수'의 윤재원 PD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