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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여성안심 빅데이터 셉테드'로 행안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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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여성안심 빅데이터 셉테드'로 행안부 장관상
    서울 영등포구는 '제36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여성안심 빅데이터 셉테드(CPTED)'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20일 송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 기관별 4차 산업혁명 혁신 기술을 활용한 행정 연구 과제를 공유하고 정보화 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셉테드(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는 범죄 예방을 위한 도시환경기법을 말한다.

    구는 영등포경찰서, KT 등과 협업해 여성 1인 가구·야간 유동인구·범죄 취약지역·여성 안심 시설물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했다.

    이를 활용해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 및 안전지역을 분석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대응책을 마련해 범죄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합리적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심 도시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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