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15만8천DWT급 원유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천587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6.06%에 해당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