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 매일경제tv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준우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 매일경제tv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준우승
    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 22일 “2019 매일경제TV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의 ‘유소년리그(U13) 청룡’ 리그에서 준우승을 석권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19 매일경제TV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대회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24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의 개막을 시작으로 이번 달 22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총 8일간 열전이 펼쳐졌다.

    매일경제TV가 주최하고 서울 중구청,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28개 팀, 2천여 명의 선수단이 경기에 출전해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까지 총 6개 경기가 펼쳐졌다.

    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은 도봉구유소년야구단과의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까지 올라갔다.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화성시중부유소년야구단과 치열한 경기 끝에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정상권을 포진하며 유소년야구단 강호로 탄탄히 자리매김했다.

    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의 허성규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단기간의 훈련으로 준우승을 거둘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강인한 스포츠 정신으로 달려와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들에 더욱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유소년 야구단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야구단의 다양한 일상 및 훈련 과정을 담아낸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