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세 등 세무조사(2014~2018 사업연도)로 추징금 약 415억원을 부과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부과금액은 세무조사 결과통지서상 과세예고 금액이며 회사는 추징금 최소화를 위해 관련 내용을 검토한 후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법정 기한 내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