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골' 하칭요, K리그2 28라운드 MVP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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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의 외국인 공격수 하칭요가 28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광주의 2연승을 이끈 하칭요를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칭요는 18일 열린 부천FC와 28라운드 경기 때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1-0 승리를 이끌었다.
하칭요는 또 치솜(수원FC), 남희철(아산)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 뽑혔다.
또 원정에서 3위 FC안양에 2-0 승리를 낚은 수원FC가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 4골을 주고받은 서울 이랜드-전남 드래곤즈 경기가 베스트 매치에 각각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광주의 2연승을 이끈 하칭요를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칭요는 18일 열린 부천FC와 28라운드 경기 때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1-0 승리를 이끌었다.
하칭요는 또 치솜(수원FC), 남희철(아산)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 뽑혔다.
또 원정에서 3위 FC안양에 2-0 승리를 낚은 수원FC가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 4골을 주고받은 서울 이랜드-전남 드래곤즈 경기가 베스트 매치에 각각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