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발행인들 "독도는 실효 지배하는 우리의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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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방문해 공동성명
한국잡지협회 소속 잡지 발행인 30여명이 독도를 방문해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정광영 한국잡지협회장을 비롯한 잡지 발행인들은 독도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독도가 우리의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역사적으로도 대한민국이 오랫동안 실효 지배하고 있는 우리의 영토임을 확인한다"고 천명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인접 국가로서 서로 돕고 아끼고 사랑할 이웃이지 서로 불신하고 반목할 대상이 아님을 깊이 인식하고,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배제한 조치를 결자해지 차원에서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한일관계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독도를 지난 19~20일 방문 독도경비대를 격려하고, 최근 일본 경제보복의 부당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울릉군청을 방문해 잡지 기증식을 갖고 400여권 잡지를 기증했다.
/연합뉴스
한국잡지협회 소속 잡지 발행인 30여명이 독도를 방문해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정광영 한국잡지협회장을 비롯한 잡지 발행인들은 독도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독도가 우리의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역사적으로도 대한민국이 오랫동안 실효 지배하고 있는 우리의 영토임을 확인한다"고 천명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인접 국가로서 서로 돕고 아끼고 사랑할 이웃이지 서로 불신하고 반목할 대상이 아님을 깊이 인식하고,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배제한 조치를 결자해지 차원에서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한일관계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독도를 지난 19~20일 방문 독도경비대를 격려하고, 최근 일본 경제보복의 부당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울릉군청을 방문해 잡지 기증식을 갖고 400여권 잡지를 기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