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5년 만에 BI 교체…"새로운 도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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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새로운 도전 의지를 담은 신규 BI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BI는 기존 로고의 형태를 보존하면서도 전체적인 균형감을 보정해 가독성을 높였다. 마켓컬리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의 색감을 보다 뚜렷하게 살려 브랜드 자산으로써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로고의 서체를 직관적인 서체로 변경하고, 로고의 높이를 조정하는 등 장식성을 과감하게 없애 실용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신규 BI는 채널별 확장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마켓컬리는 이후 웹과 모바일, 샛별 배송 차량, 각종 포장재 제작물 등에 두루 활용해 마켓컬리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마켓컬리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켓컬리는 상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도 최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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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BI는 기존 로고의 형태를 보존하면서도 전체적인 균형감을 보정해 가독성을 높였다. 마켓컬리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의 색감을 보다 뚜렷하게 살려 브랜드 자산으로써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로고의 서체를 직관적인 서체로 변경하고, 로고의 높이를 조정하는 등 장식성을 과감하게 없애 실용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신규 BI는 채널별 확장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마켓컬리는 이후 웹과 모바일, 샛별 배송 차량, 각종 포장재 제작물 등에 두루 활용해 마켓컬리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마켓컬리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켓컬리는 상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도 최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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