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페덱스 조종사 '탄환 불법운반 혐의' 中서 한때 억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저우공항서 구금됐다가 보석 석방

    미국 운송업체 페덱스의 조종사가 일주일 전 중국 당국에 억류됐다가 풀려났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 공군 조종사 출신의 페덱스 조종사인 토드 A. 혼이 지난 12일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

    페덱스의 아시아지역 허브인 광저우 공항에서 탑승 대기하다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비금속성 총알을 소지하고 불법으로 운반하려 했다는 혐의로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당국은 당시 혼의 수화물을 검색하고 공기총 탄환을 압수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페덱스는 성명을 통해 "광저우 당국이 우리 조종사 1명의 수화물에서 한 물건을 발견한 이후, 조종사를 억류했다가 보석으로 풀어줬다"고 밝혔다.

    美페덱스 조종사 '탄환 불법운반 혐의' 中서 한때 억류
    이번 사안은 중국과 페덱스가 잇따라 마찰을 빚는 상황에서 불거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지난 5월 페덱스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일본에서 중국 화웨이 사무실로 배송한 화물 2개를 미국 테네시주의 페덱스 본부로 보낸 바 있다.

    중국에서는 페덱스가 중국 기업의 권익을 침해했다는 반발이 나왔고, 페덱스를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한다는 중국 매체들의 보도까지 이어졌다.

    이달 초에도 중국 당국은 "규제대상인 칼을 홍콩으로 배송하려 했다"면서 페덱스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기록적 폭설 뉴욕, 파격 채용공고…'눈 치우기' 시간당 최대 6만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미국 뉴욕에서 눈 치우는 일에 지원하면 시간당 최대 45달러(한화 약 6만 5000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시크릿 NYC에 따르면 전날 뉴욕시 환경미화국...

    2. 2

      멀쩡한 자궁·난소 적출한 유명 의사…불필요한 수술 의혹에 '은퇴'

      호주 멜버른의 전 의사가 불필요한 장기 적출 수술을 집도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24일 호주 ABC방송에 따르면 유명한 부인과 의사였던 사이먼 고든은 병리 검사 결과상 질환의 증거가 거의 없거나 전무한...

    3. 3

      손님이 버린 복권이 무려 175억 원…소송 발생한 이유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184억원의 복권 당첨금을 두고 소송전이 진행됐다. 당첨 복권이 나온 판매점 직원이 당첨 발표 이후에 당첨된 복권을 샀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지역 매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