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일본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에 32억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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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4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분기는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본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고자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지원한다.
중구 자체 자금 16억 원에 우리은행협력자금 16억 원이 추가 편성됐다.
융자 금액은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3억 원, 그 외 업종은 2억 원까지다.
창업기업 등 전년도 매출 확인이 어려운 기업은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다.
문의 ☎ 02-3396-5043
/연합뉴스
특히 이번 분기는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본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고자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지원한다.
중구 자체 자금 16억 원에 우리은행협력자금 16억 원이 추가 편성됐다.
융자 금액은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3억 원, 그 외 업종은 2억 원까지다.
창업기업 등 전년도 매출 확인이 어려운 기업은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다.
문의 ☎ 02-3396-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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