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순환센터 가연성폐기물 소각시설 시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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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1월말 본격 운영 하루 500t 소각처리 계획
제주의 새로운 폐기물처리시설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내 소각시설이 시운전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18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에 가연성 폐기물 반입을 시작해 소각시설 기계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을 본격 운영하는 11월 말까지 시범 운전을 진행하면서 가연성 폐기물 처리 소각량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본격 운영 시기인 11월 말 이후에는 하루 최대 500t까지 가연성 폐기물을 소각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가연성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340t이다.
북부와 남부소각시설 2곳에서 하루에 총 191t을 소각 처리하고 있다.
도는 도내 폐기물 발생량과 비교해 소각 처리시설이 부족해지자 2014년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건립 계획을 추진해 2017년 착공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18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에 가연성 폐기물 반입을 시작해 소각시설 기계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을 본격 운영하는 11월 말까지 시범 운전을 진행하면서 가연성 폐기물 처리 소각량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본격 운영 시기인 11월 말 이후에는 하루 최대 500t까지 가연성 폐기물을 소각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가연성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340t이다.
북부와 남부소각시설 2곳에서 하루에 총 191t을 소각 처리하고 있다.
도는 도내 폐기물 발생량과 비교해 소각 처리시설이 부족해지자 2014년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건립 계획을 추진해 2017년 착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