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는 미국 손자회사인 사이프러스 인베스트먼트(Cyprus Investment Inc.)에 대한 1천782억원(1억5천만달러)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09%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사이프러스사가 기존 한국산업은행 본점 차입금을 연장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