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관문' 법조윤리시험 올해 95.1% 합격…작년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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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제10회 법조윤리시험 응시자 2천160명 가운데 2천53명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합격률은 95.05%로 작년 합격률(95.14%)과 유사하다.
법무부는 "지난 9년간 시험이 시행돼 응시자들의 시험 준비 지침이 충분히 제공됐고, 법학전문대학원 법조윤리 교육이 점진적으로 내실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된다.
70점 이상 점수를 받아 이 시험에 합격해야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연합뉴스
올해 합격률은 95.05%로 작년 합격률(95.14%)과 유사하다.
법무부는 "지난 9년간 시험이 시행돼 응시자들의 시험 준비 지침이 충분히 제공됐고, 법학전문대학원 법조윤리 교육이 점진적으로 내실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된다.
70점 이상 점수를 받아 이 시험에 합격해야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