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실젝 개선 기대감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세다.

1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7,500원(3.27%)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어제도 4% 넘게 상승하는 등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00억원, 10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 149%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여기에 더해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술수출 신약 과제 임상 진행에 이상이 없는 만큼 내년 역시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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