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첫 외부행사 참석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16 14:50 수정2019.09.16 14: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국 법무부 장관 첫 외부행사 참석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오른쪽부터),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조국 법무부 장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종이 증권을 세절기에 넣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첫 외부행사 참석한 조국 법무부 장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2 은성수 "산은·수은 합병은 이동걸 사견…논란 부추기지 말아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통합론에 대해 일축했다. 은 위원장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회장이 사견이라고 하지 않았나... 3 조국 "가족 의혹 담당 검사, 원칙 지킨다면 인사 불이익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사들에 대해 "헌법 정신과 법령을 어기지 않는다면 인사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조 장관은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