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20일 춘천서 개막…3일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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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생활 체육인의 축제인 제27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20일부터 3일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종목은 육상과 수영, 야구, 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사격 등 정식종목 22개와 태권도, 그라운드 골프, 파크 골프 등 시범종목 3개로 총 25개 종목이다.
사격 종목은 횡성에서 열린다.
참가 규모는 임원과 선수 7천700여 명이다.
개막행사는 20일 오후 3시 50분부터 호반체육관에서 태권도 시범, '희극인 삼룡이' 뮤지컬 갈라쇼, 가수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춘천시는 강원도민생활체전으로 친목과 화합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종목은 육상과 수영, 야구, 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사격 등 정식종목 22개와 태권도, 그라운드 골프, 파크 골프 등 시범종목 3개로 총 25개 종목이다.
사격 종목은 횡성에서 열린다.
참가 규모는 임원과 선수 7천700여 명이다.
개막행사는 20일 오후 3시 50분부터 호반체육관에서 태권도 시범, '희극인 삼룡이' 뮤지컬 갈라쇼, 가수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춘천시는 강원도민생활체전으로 친목과 화합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