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서 적적할 땐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책방'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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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 1층에 예술 전문 서점 마련…국내외 서적 1천종 구비
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은 최근 종로구 소격동 서울관 1층 아트존에 예술 전문 서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미술책방'으로 이름 붙인 이곳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발간 도서 150여종과 뉴욕현대미술관(MoMA), 테이트미술관(TATE) 등 외국 유수미술관 도록 등 국내외 예술 서적 약 1천 종이 배치됐다.
예술 관련 영상물(DVD)과 어린이를 위한 미술서적 공간도 따로 마련됐다.
재단은 가수 장기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오후 4시에는 단편소설집 '광장' 집필에 참여한 소설가 박솔뫼와 서평가 금정연 대담이 열린다.
미술책방을 방문하거나 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 SNS를 통해 행사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연합뉴스
'미술책방'으로 이름 붙인 이곳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발간 도서 150여종과 뉴욕현대미술관(MoMA), 테이트미술관(TATE) 등 외국 유수미술관 도록 등 국내외 예술 서적 약 1천 종이 배치됐다.
예술 관련 영상물(DVD)과 어린이를 위한 미술서적 공간도 따로 마련됐다.
재단은 가수 장기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오후 4시에는 단편소설집 '광장' 집필에 참여한 소설가 박솔뫼와 서평가 금정연 대담이 열린다.
미술책방을 방문하거나 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 SNS를 통해 행사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