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VNL 여자부 예선 개최국 확정…한국은 5주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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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16∼18일 5주차 때 브라질·네덜란드·터키와 대결
한국이 2020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부 예선 경기를 마지막 5주 차에 개최한다.
FIVB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VNL 여자부 예선 1주 차부터 5주 차까지 개최 장소와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출범 후 3회째를 VNL 여자부 레이스는 내년 5월 19일 막을 올려 6월 18일까지 열린다.
총 16개국이 참가하는 VNL 예선은 1주일 간격으로 5주간 매주 3경기씩을 치러 상위 6개 팀이 결선에 오른다.
4개 도전국(벨기에, 폴란드, 도미니카공화국, 캐나다) 중 순위가 가장 낮은 팀은 2부 챌린지컵으로 강등된다.
올해에는 도전국 중 최하위였던 불가리아가 2부로 강등되고, 챌린지컵에서 우승한 캐나다가 VNL에 가세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끈 한국 여자 대표팀은 올해 3승 12패를 기록해 16개국 중 15위로 밀렸다.
VNL 예선 개최국은 총 17개국이며, 슬로베니아가 처음 개최국에 포함됐다.
중국이 3차례, 브라질이 2차례 예선을 열고, 나머지 국가는 한 번씩만 개최한다.
한국(FIVB 랭킹 9위)의 예선 상대국도 정해졌다.
1주 차(5.19∼21, 중국)에는 중국(2위), 일본(6위), 태국(14위) 등 아시아권 팀들과 맞붙는다.
2주 차(5.26∼28, 벨기에)에 벨기에(19위), 폴란드(26위), 도미니카공화국(10위), 3주 차(6.2∼4, 독일)에 독일(15위), 이탈리아(8위), 미국(3위), 4주 차(6.9∼11, 러시아)에 러시아(5위), 세르비아(1위), 캐나다(18위)와 각각 대결한다.
안방에서 열리는 마지막 5주 차(6.16∼18)에는 브라질(4위), 네덜란드(7위), 터키(12위)와 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
FIVB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VNL 여자부 예선 1주 차부터 5주 차까지 개최 장소와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출범 후 3회째를 VNL 여자부 레이스는 내년 5월 19일 막을 올려 6월 18일까지 열린다.
총 16개국이 참가하는 VNL 예선은 1주일 간격으로 5주간 매주 3경기씩을 치러 상위 6개 팀이 결선에 오른다.
4개 도전국(벨기에, 폴란드, 도미니카공화국, 캐나다) 중 순위가 가장 낮은 팀은 2부 챌린지컵으로 강등된다.
올해에는 도전국 중 최하위였던 불가리아가 2부로 강등되고, 챌린지컵에서 우승한 캐나다가 VNL에 가세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끈 한국 여자 대표팀은 올해 3승 12패를 기록해 16개국 중 15위로 밀렸다.
VNL 예선 개최국은 총 17개국이며, 슬로베니아가 처음 개최국에 포함됐다.
중국이 3차례, 브라질이 2차례 예선을 열고, 나머지 국가는 한 번씩만 개최한다.
한국(FIVB 랭킹 9위)의 예선 상대국도 정해졌다.
1주 차(5.19∼21, 중국)에는 중국(2위), 일본(6위), 태국(14위) 등 아시아권 팀들과 맞붙는다.
2주 차(5.26∼28, 벨기에)에 벨기에(19위), 폴란드(26위), 도미니카공화국(10위), 3주 차(6.2∼4, 독일)에 독일(15위), 이탈리아(8위), 미국(3위), 4주 차(6.9∼11, 러시아)에 러시아(5위), 세르비아(1위), 캐나다(18위)와 각각 대결한다.
안방에서 열리는 마지막 5주 차(6.16∼18)에는 브라질(4위), 네덜란드(7위), 터키(12위)와 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