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맑다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최고기온은 27∼29도 분포로, 평년(26∼27도)보다 높겠다.

오전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낮겠으나 안개가 끼면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해상교통 이용객은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