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투 부회장 "도전하는 인재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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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은 10일 "더 큰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을 원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대졸 공채 채용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한국금융지주 오너인 김남구 부회장과 역대 한투증권 대표이사가 직접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한국투자증권의 전통이다. 김 부회장의 경우 지난 2003년부터 17년재 신입사원 채용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증권사가 되기 위해선 최고의 인재가 필요하다"며 "최고의 인재가 모여 최고의 성과를 내고, 최고의 보상을 해주는 선순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투자증권이라는 배에 타면 치열하게 경쟁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대신 목표를 향해 함께 뛰는 동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증권업을 둘러싼 환경이 비우호적이지만, 환경에 적응해 꾸준한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 부회장은 "증권업은 환경 적응업 중 하나"라며 "환경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약 8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한국투자증권이 하반기 추가로 100여 명 채용에 나선다. 지난 9일 연세대, 이날 서울대학교에 이어 오는 17일 고려대학교, 19일 한양대학교에서 각각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대졸 공채 채용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한국금융지주 오너인 김남구 부회장과 역대 한투증권 대표이사가 직접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한국투자증권의 전통이다. 김 부회장의 경우 지난 2003년부터 17년재 신입사원 채용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증권사가 되기 위해선 최고의 인재가 필요하다"며 "최고의 인재가 모여 최고의 성과를 내고, 최고의 보상을 해주는 선순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투자증권이라는 배에 타면 치열하게 경쟁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대신 목표를 향해 함께 뛰는 동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증권업을 둘러싼 환경이 비우호적이지만, 환경에 적응해 꾸준한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 부회장은 "증권업은 환경 적응업 중 하나"라며 "환경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약 8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한국투자증권이 하반기 추가로 100여 명 채용에 나선다. 지난 9일 연세대, 이날 서울대학교에 이어 오는 17일 고려대학교, 19일 한양대학교에서 각각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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