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차관은 이날 6·25전쟁 중 여군으로 자원입대해 참전했던 이정인(88) 씨 자택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 추석 명절을 계기로 국방부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국가유공자 자녀 학비를 지원하고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이웃돕기를 추진해 왔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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