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손학규 "매주 토요일 광화문서 '曺 임명철회' 촛불집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학규 "매주 토요일 광화문서 '曺 임명철회' 촛불집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임명 철회' 결단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 마음이 이제 실망과 좌절을 넘어 분노로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많은 사람은 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라며 "그러나 저는 아직은 기도할 때라고 생각해 촛불집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12일부터 추석 전야제 성격의 촛불집회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기도가 횃불이 돼 나라를 밝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문 대통령을 향해 "어쩌자고 이러시는 겁니까.

    결국 조국이라는 폭탄을 껴안고 국민과 싸우는 길을 선택한 것"이라며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으면 나쁜 선례가 되겠다고 했는데 문 대통령은 아직도 변호사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비당권파로 구성된) 원내 지도부와 집회를 함께 열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은 일단 제가 발표한 것이며 구체적으로 당직자들과 의논하지 않았다"며 "우리 당 의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촛불집회에서 문 대통령 탄핵과 같은 구호가 나올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탄핵이나 하야 등을 요구하기보다는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조국의 시간 시작…현충원 방명록에 '검찰개혁'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현충원 참배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8시께 법무부 간부들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조 장관은 방명록에 "국민으로부...

    2. 2

      고민정 "'조국의 시간' 시작돼…수사는 별개로 작동되리라 생각"

      "檢에 대한 의구심 있으나 지금까지 엄정한 수사 의지 보여""국민여론 분분했으나 文대통령, 원칙에 입각한 태도 견지""文대통령 '임명 이유는 제가 직접 얘기하겠다' 말해"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

    3. 3

      나경원 "文대통령, '피의자 조국' 부정하며 거짓장관 임명"

      "인사청문회서 거짓말 못하도록 '조국 방지법' 만들 것"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0일 "검찰 수사 문건에 '피의자 조국'이라고 적시됐다고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애써 부정하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