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잉글랜드, 케인 해트트릭으로 '유로 2020' 조 선두 질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흥민의 팀 동료이자 간판 골잡이인 해리 케인(토트넘)이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며 잉글랜드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예선 3연승을 이끌었다.

    잉글랜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A조 3차전 불가리아와 홈경기에서 3골1도움으로 맹활약한 케인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 3전 전승(승점 9점)을 기록한 잉글랜드는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케인은 전반 24분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후반 4분과 28분 연달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10분에는 스털링에게 절묘한 어시스트로 도움도 올렸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잉글랜드 꺾은 크로아티아…인구 416만명 '꽃누나' 나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또 한번의 이변이 연출됐다. 피파 랭킹 20위 크로아티아가 12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잉글랜드(12위)와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역전승을...

    2. 2

      크로아티아, 축구종가 잉글랜드 꺾고 결승행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 크로아티아가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연장 혈투 끝에 누르고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이 이끄는 크로아티아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츠니키 경기장에서...

    3. 3

      크로아티아, 연장서 잉글랜드 꺾고 월드컵 첫 결승행

      크로아티아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넘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크로아티아의 첫 월드컵 결승 진출이다.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