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추석 맞아 협력사에 물품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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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91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르노삼성은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조기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69개 협력사이며 예정된 지급일보다 14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르노삼성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명절 전 물품대급 조기 지급을 꾸준히 이행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72개사 협력사에 약 146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황갑식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르노삼성은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조기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69개 협력사이며 예정된 지급일보다 14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르노삼성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명절 전 물품대급 조기 지급을 꾸준히 이행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72개사 협력사에 약 146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황갑식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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