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안내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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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불법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안내도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안내도에는 ▲ 횡단보도 ▲ 버스정류소 10m 이내 ▲ 교차로·모퉁이 5m 이내 ▲ 소화전 주변 5m 이내 ▲ 보도 ▲ 소방차 통행로 ▲ 어린이보호구역 ▲ 버스전용차로 ▲ 유턴구간 ▲ 안전지대 ▲ 자전거전용도로 ▲ 터널 안 ▲ 다리 위 ▲ 건널목 ▲ 도로공사구역 등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이 표기됐다.
알기 쉽게 그림으로 표기했으며,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해 관내 주유소, 주차장, 택시·버스회사,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이 많이 찾는 장소에 부착했다.
구는 현장 단속 시에도 안내도를 함께 배부하고,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로 알릴 예정이다.
구는 현재 전통시장 등 일부 장소에 한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절대금지구역에서는 보행자의 안전 등을 위해 예외 없이 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안내도에는 ▲ 횡단보도 ▲ 버스정류소 10m 이내 ▲ 교차로·모퉁이 5m 이내 ▲ 소화전 주변 5m 이내 ▲ 보도 ▲ 소방차 통행로 ▲ 어린이보호구역 ▲ 버스전용차로 ▲ 유턴구간 ▲ 안전지대 ▲ 자전거전용도로 ▲ 터널 안 ▲ 다리 위 ▲ 건널목 ▲ 도로공사구역 등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이 표기됐다.
알기 쉽게 그림으로 표기했으며,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해 관내 주유소, 주차장, 택시·버스회사,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이 많이 찾는 장소에 부착했다.
구는 현장 단속 시에도 안내도를 함께 배부하고,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로 알릴 예정이다.
구는 현재 전통시장 등 일부 장소에 한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절대금지구역에서는 보행자의 안전 등을 위해 예외 없이 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