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는 운영자금 부족으로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연체 원리금은 약 68억원으로, 최근 연결 자기자본의 7.70%에 해당한다.

회사는 "운영자금 부족으로 상환능력이 악화돼 연체가 발생했다"며 "향후 만기연장, 상환일정에 대해 대출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