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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단체관광객 1만명 연말까지 강원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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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투어·K-POP·춘천 김치 나누기·강릉 컬링 체험
    중국인 단체관광객 1만명 연말까지 강원도 방문
    강원도의 단체관광상품이 중국의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 및 각종 문화단체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이달 중국 수정제약그룹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천500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중국 의약·화장품 기업체, 전통 의상인 치파오(旗袍) 협회 소속 회원 문화교류 등 단체관광객 1만여 명이 연이어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수정제약그룹 임직원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천500명은 5∼8일 2차례에 걸쳐 대표 한류 관광지 춘천과 평화 관광지 철원 DMZ 평화 투어, P.O.P 콘서트, 사랑의 김치 나누기 체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수정제약그룹은 임직원 10만여 명, 자산 170억 위안을 보유한 중국 대형 제약회사 중 하나이다.

    특히 도는 7일 춘천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 쌀 기부 행사를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수정제약 임직원 1천500명과 춘천시 자원봉사자 200명, 강원평화관광홍보대사인 가수 황치열이 함께 참여한다.

    김치 1천포기와 수정제약에서 구매한 쌀 500포를 춘천 지역 복지시설, 양로원 등 20곳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과 따뜻한 나눔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일섭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일본, 홍콩 등 국제 관광시장이 다소 침체를 겪고 있음에도 중국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는데, 이는 그동안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시군, 전담여행사, 도내 스키리조트 등 관계기관 협업과 공동마케팅 추진 결과"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한국관광공사,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플라이강원 취항지 동계상품과 연계해 이달 중 동남아 3개국(인도네시아·태국·대만) 해외 로드쇼를 시작으로, 10월 중국지역 동계관광상품 홍보 세일즈 등 중국지역 특화상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1만명 연말까지 강원도 방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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