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집 바탕 패키지 상품 나흘만에 완판…추가 제작
하하, 생일 기념 상품 수익금 전액 기부
가수 겸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39)가 생일 기념으로 한정수량 제작한 상품 '더 갱 패키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티셔츠, 카세트테이프, CD, 슬로건 수건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하하의 데뷔 1집을 바탕으로 만든 기념품으로 지난달 20일 하하의 생일을 기념해 판매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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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나흘 만에 완판됐으며, 모든 판매 수익금은 하하의 이름으로 한부모 가정과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또 2차 판매를 위한 상품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소속사는 "뜻깊은 일을 유쾌한 프로젝트로 참여할 수 있음에 많은 성취감과 행복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하하와 '레게 강 같은 평화'를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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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