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한양대 물리학과의 송석호 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송 교수는 에너지 손실 문제와 처리 속도를 개선한 신개념 광소자를 개발해 상을 받게 됐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97년 마련됐다.

수상자는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9월 과학기술인상에 송석호 한양대 교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