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토스 등 96곳 '오픈뱅킹' 사전신청…10월부터 은행권 시범 실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출금·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에 토스를 비롯해 96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금융결제원이 3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오픈뱅킹 밋업(Meet-up) 데이를 열고 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픈뱅킹의 세부 사항과 개발 및 테스트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오픈뱅킹은 은행들의 결제망을 핀테크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제도다.

    금결원에 따르면 오픈뱅킹 이용을 사전 신청한 기업은 8월 29일 기준으로 은행 18개, 핀테크 기업 78개(대형 사업자 24개, 중소형 사업자 54개) 총 96개다.

    핀테크 기업 가운데 주요 기업으로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가 있다.

    네이버페이, SK플래닛, LG CNS 등도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신청한 기업들은 재무 건전성, 사업 안정성,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평가를 받게 된다.

    오픈뱅킹 이용 과정에서 이용기관들이 내는 수수료는 출금이체 수수료가 50원, 입금이체가 40원이다.

    다만 월간 거래금액이 100억원 이상이고 거래 건수가 10만건을 넘을 경우 수수료를 각각 30원, 20원으로 낮춰준다.

    이용기관 수수료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달 말 금결원 이사회에서 이뤄진다.

    금결원은 또 오픈뱅킹의 출금·이체 보증 한도를 이용기관 하루 출금 한도의 200%로 하기로 했다.

    다만 대형사업자 가운데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관리 등에서 일정 수준을 충족한 경우 출금 은행과 보증 한도를 개별적으로 협의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보안 점검 비용의 75%를 보조금 형태로 핀테크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오픈뱅킹은 오는 10월부터 은행권에서 시범 시행된 다음 12월부터 핀테크 기업을 포함해 정식으로 실시된다.

    토스 등 96곳 '오픈뱅킹' 사전신청…10월부터 은행권 시범 실시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3억대 서울 아파트 기회인데…" 40대 직장인 멘붕 온 까닭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자산 약 2억원을 보유한 46세 직장인이다. 현재 거주 중인 경기 하남 미사 공공임대주택의 조기 분양과 서울 고덕 강일 토지임대부주택 입주를 두고 고민이다. 미사는 입지가 좋고 즉시 매도가 가능하지만 대출 이자...

    2. 2

      페라리 타던 손흥민, 1억짜리 車 운전 포착…미국 '들썩'

      "마케팅의 반은 타이거 우즈가 하고, 반은 손흥민이 하네요." 지난 24일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미국 현지에서 제네시스 GV80 쿠페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

    3. 3

      伊 리빙 브랜드 ‘스테판플라스트’, 국내 코스트코에 헬피카트 출시

      이탈리아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스테판플라스트는 가든 전용 멀티 카트 ‘헬피카트(Helpy Cart)’를 국내 코스트코 매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스테판플라스트는 50여 년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