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현석 사장, 내년 CES 기조연설자로 나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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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김현석 사장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의 기조연설자로 나설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ES 주최 측과 삼성전자는 김현석 사장을 기조연설자 중 한 명으로 선정하고 자세한 내용을 협의 중이다.
김현석 사장은 이 자리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해 구축된 스마트홈에 대해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열린 'CES 2019'에서는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일평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현석 사장은 당시 전 세계 미디어를 상대로 콘퍼런스 일정을 소화했으나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CES 기조연설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월께 공식 발표될 것이란 게 업계 추측이다.
/연합뉴스
2일 업계에 따르면 CES 주최 측과 삼성전자는 김현석 사장을 기조연설자 중 한 명으로 선정하고 자세한 내용을 협의 중이다.
김현석 사장은 이 자리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해 구축된 스마트홈에 대해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열린 'CES 2019'에서는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일평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현석 사장은 당시 전 세계 미디어를 상대로 콘퍼런스 일정을 소화했으나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CES 기조연설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월께 공식 발표될 것이란 게 업계 추측이다.
/연합뉴스